Artist profile ‘Jermaine Gallacher’

6th Artist Profile_Jermaine Gallacher

Jermaine Gallacher who is London-based design dealer, interior designer and founder of lantanas Street’s bar

오랜만에 우리 네임에 걸맞은 아티스트다.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여러 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AMPL이 금주 소개할 아티스트는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디자인 딜러, lantanas street’s bar 주인인 Jermain Gallacher 이다. 세련되고 기품있는 런던 도시 속 그의 bar는 각 디자이너의 작품이 한데 모인 전시장 같다. 아니 실제로도 그의 공간은 유니크한 아티스트들의 작업물들이 한데 모여 시너지를 터트리는 곳이었다. 우리가 지향하는 목적과 너무 비슷하게 닮아 있는 것들이 그를 더욱더 알고자 하게 했다. 요즘 가장 런던에서 핫하게 떠오르며 주목받고 있는 그와 그의 공간을 소개한다.
Jermain Oscar Gallacher Designer / Design Dealer / Interior Design & runs Lant Street Wine Bar in London, a place to drink wine and buy offbeat furniture.
His eye for the strange and unusual is unparalleled and leads to truly eclectic spaces with a bit of classic Memphis here.

영국 내 가장 감각적이고 흥미로운 안목으로 대단한 입지를 밟아온 그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필요조건인 가구에 관심이 매우 많은건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지 모른다. 국내에도 이미 수많은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있지만 각 개인의 감각에 따라 공간이 주는 힘과 무드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구,조명,색감 하나하나에 온 감각을 새우지 않을 수가 없는건 당연하다. 각 지역, 각 상점에서 직접 발견하는 새로운 오브제들을 넘어서 각지 잘 알려지지 않은 디자이너 부터 유명 디자이너들의 가구들을 컬렉션 하며 그의 안목과 감각을 깨우는 그는 작은 오브제도 가볍게 지나치지 않았다.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매사 그의 내면 속 영감을 채워주기 충분했고, 일적인 커리어를 넘어서 그만의 공간을 만들어야 겠다는 아이디어를 분출시켰다. 이젠 그의 bar는 그만의 색이 충분이 입혀진 감각과 더불어 독특하고 영롱한 디자이너들의 오브제로 가득 차게 되었다.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예술세계에서는 별개일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들도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매게를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며 더 나은 공간을 위해 노력하고 발전한다.
“I had people whose work I respect and admire the most. It just so happens most of them happened to be close friends,” says Gallacher

His collecting objet d’art

Jermaine Gallacher에겐 가족들이랑 살았던 영국 내 Brighton victorian terrace house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자 영감의 베이스다. 어머니가 소장했던 80년대 가구들이 그에겐 너무 소중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으며 그녀의 영향력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볼 수 있었다.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사실 그의 영향력과 재능은 어디까지 인지 모르겠다. 패션 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 경력을 넘어 카펫디자이너 그리고 현재 아티스트의 길까지 정말 다재다능한 길을 걷고 있다.

그의 공간이자 bar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밤에 사람들을 맞이 한다. 그만의 빈티지 오브제들이 서울로 오는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그간 종종 그의 소식도 같이 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