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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o people around the world handle the COVID-19 crisis?

While we all have seen the news and know how the COVID-19 crisis has affected the world on a macroscopic scale, a few days ago, we decided to call some of friends around the world to try and understand how these circumstances affect them personally, on a more microscopic scale.

전세계 사람들은 이미 뉴스와 미디어를 통해 COVID-19 위기가 거시적으로 세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있지만, 우리는 좀 더 미시적인 규모로 바이러스가 전세계 친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몇몇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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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Italy

Lebanon

Italy

Rayya 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많이 감염된 나라들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 거주중이다. 인턴쉽 후에 막 일을 시작 한 상황이었지만 출근 대신 바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이탈리아 시민들은 정부의 공중보건 체계에 대해 인정하고 칭찬했지만,  오늘날과 같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그 어떤 대응 방안이 준비 되어 있지 않다고 전했다. 평소 카페와 술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문화라, 정부가 손을 쓰기도 전에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전파 되었다고 한다. “밀라노 논 시 페르마«Milano non si ferma»” 등과 같은 슬로건을 통해 바이러스 극복에 나섰지만 다행히도 현재는 시민들의 판데믹 위기 의식을 인지후 그에 맞는 대응 방식이 많이 개선되어 점차 희망을 보이고 있다.

Milano non si ferma» : <밀라노는 멈추지 않는다>라는 슬로건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을 극복 하고자 만든 일종의 모임 

Berlin

베를린의 프리랜서인 JANE 은 역시나 독일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직장폐쇄 규정으로 상황이 어려운 많은 젊은 이들에게 많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전했다. 마스크가 구하기도 어렵지만 도움이 된다 안된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지만, 일부지역에서는 공공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인곳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베를린에선 공적인 업무를 제외하곤 외출을 해선 안되며(신분증 상시 검사), 사람많은 곳의 인원제한등 여러 법률적 조항을 만들어 어길시 벌금형을 내리는 중이라 한다. 한국내 COVID-19 검사법을 존중해 따르고 있으며, 돌아돌아 made in Korea 마스크를 사서 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한다. (국내에선 마스크 수출금지중)

Dubai

두바이는 엄격한 정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에 시민들은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시에 잘 따르고 있다 한다. Nehmat 는 통행금지를 통보하는 메시지를 받고 제한된 환경에서만 활동 중이라 전했다.  그가 다니는 회사는 출장 제한에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한다. 이미 통행이 금지되어 마음대로 어디를 나갈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미 상당히 발전된 배달 인프라를 이용하며 지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건 문제가 없다 말한다. 또한 그들은 극심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집에 머무는 데 익숙해 있기 때문에, 격리 생활 방식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것이라 전했다.

Maldives

몰디브 리조트에서 근무하는 Joanna는 방문한 손님이 음성판정이 걸려 2주동안 강제 격리중이다. 본인이 일하는 리조트는 손님이 끊김과 공시에 문을 닫았고 항공편 지원은 고사하고 자비로 본나라에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공항이 폐쇄된 상태라 16일이후에야 항공권 확인이 가능하며, 아마 족히 1달뒤에야 티켓예매가 가능할거같다고 전했다. 집에도 바로 못돌아 가는 판국에 아무것도 못하고 감옥에 갇혀 있는 느낌이라 한다. 마스크도 구하기 힘든 판국에 본나라로 돌아가는 도중에 감염이 될까 걱정이다. 대체로 몰디브 섬은 안전하다 생각해 그들 자체 격리나 경각심은 보다 좀 덜한편이다. 

몰디브 내 코로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를 참고한다. https://covid19.health.gov.mv/en/

Lebanon

우리는 또한 레바논의 Tanios과 Edwin와도 연락을 취했다.  마찬가지로 전 지역이 풀스탑 상황에 있다고 전했다. Edwin은 집에서 일하고 회의에 하는데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하루 일과 패턴이 많이 바뀌지 않은 반면, Tanios는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며 어쩔 수 없이 아파트에 임시 사무실을 차려 지금은 자택근무중이라 한다.

 Edwin은 요즘 뭔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무기력한 모습을 내비췄다. 집에 있는 것에 대해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는 말하지만, 그가 집에 머물러야만 하는 ‘강압’적  생각이 그를 괴롭힌다고 했다. 정부의 디폴트 선언에 경제 위기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그들은 그 상황에 대해 상당히 느긋하려 노력했다. 생존과 연결된 이러한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를 모두가 겪는 현상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드렸고, 오히려 집에 머물 수 없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려의 마음을 표했다.

Thank you guys helped us Interview
@instanios @edwin.harb @rayyachemali @nehmatseif @joanna_banana92 and JANE

모든 상황이 다 재난이다. 모두가 동병상련인 상황에서 각자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힘든 상황속이지만 국내 예술/문화 분야에선  작게나마 위로와 힘을 주려하는 운동들이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상영회나 전시가 그 예다. 아래에서 국내 문화와 온라인 마케팅의 수혜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았다. 

The current situation is disastrous for all, the situation has affected each and everyone of us and we can but try to make the best out of it. In Korea people in the art/culture fields are trying to stay as active as possible to encourage and provide strength to their communities, through open online screenings and private exhibitions. We go over the various benefits of cultural events and online marketing in a world that is currently on pause.

Online, Turn on the light

전 세계가 휘청이고 있는 이 난항속에서도 누군가는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 낸다. 제일 대중적인 예시가 바로 온라인이다. 이 펜다믹 속에서 온라인만은 뜨겁다. 대부분의 오프라인 공연/예술계의 소통이 멈췄지만 온라인에서는 만큼은 자유로울 수 있었다. 국내 최대 예술문화공간인 ‘SEOUL ART CENTER’에서는 ‘힘든 나날의 연속이지만 작은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라는 취지로 클레식, 연극, 발레, 뮤지컬 분야등의 짧은 온라인 상영회를 열었다. 평소 관람하기가 어려웠거나 주저했던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갔다는 장점이 매우 커 좋은 호응을 얻어냈다.

Despite the world being in its current state, there is always someone out there making new things. And the most obvious examples can be seen online, as we’ve seen a huge spike of activity online these days. Forced to stop their off-line performances and activities, artists have moved to a new platform enjoying the freedom given to them by the internet. One of Korea’s top art/culture spaces ‘SEOUL ART CENTER’ has launched a screening for short classic music, theater, ballet, and musical performances in the intent to overcome the “daily difficulties” brought by the virus. This incentive has opened up these performances to people who normally would not have easy access to this field of the arts.

At the current date (April 5th), quite a few private and general exhibitions are still open despite the situation. However, most of them end up undertaking temporary closures or delays. During this period, artists mainly communicate online with their communities using previews or trailers to expose information. 

The situation has also served as an excuse to increase activity online. In the future the share of online activities will tend to grow even bigger, with preparations for such situations in mind. Considering the current state of affairs and the 21st Korean parliamentary elections that are approaching,  some people are also campaigning for a safe “no-contact” voting system. At this pace, I’m even wondering whether the olympics will take place online. 

We just hope that all this will be over soon, and life will be back to normal as soon as possible.